미래로의 이민 작품과의 대화

500여명의 승무원이 타고있는 마인게더호는 벌써 5년동안 광활한 우주를 날고 있었다. 목표는 소행성대에 위치한 kt32j. 아직도 15년 덩도 더 가야 도착할 수 있다. 하지만 목표 소행성에 도착이 끝이 아니다. 오히려 그때부터가 진짜 임무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. 반경 이천오백키로미터에 이르는 그 소행성을 끌면서 지구로 되돌아오는 것이다. 그 때가 되면 현재 직렬로 배치되어 가장 뒤쪽에 하나만 가동되고있는 거대한 엔진들은 소행성 곳곳에 재 배치되어 소행성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우주선으로 탈바꿈 하며 되돌아올 곳이다.
왕복 95년이라는 긴 세월을 가진 이 프로젝트는 지구괘도상의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할 몇 안되는 대안 중 하나다. 그래도 그 세월동안 대부분은 동면을 취하기 때문에 승무원들에게 임무를 마치저라도 대략 5년정도가 지날 뿐이다.


덧글

  • 나무 2017/02/22 08:32 # 삭제 답글

    재밌습니다~ ㅎ
  • Queuez 2017/03/09 08:25 # 답글

    우주여행을 이민선으로 빗댄 나의 아이디어를
    영화 '패신저스' 가 표절을 해버렸네요...부들부들...
    ㅋㅋ
댓글 입력 영역